20년이 넘는 간호 경력으로 지금은 격리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간호사는 일선 보건 종사자들에게 개인 보호 장비 PPE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일선 의료진들에게 N-95 등급이 아닌 마스크가 보급되고 있어, 사회 전파의 위험성이 높다고 말하며 국경 일선 의료진들과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 내용을 보도진에게 공개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오랜 간호 경력 뿐만 아니라 숙련도도 높은 간호사로서 이와 같은 우려와 위험성을 과감하게 공개할 의무를 느낀다고 했다.
코비드-19 바이러스의 감염이 제일 높은 국경 근무자들에게 이에 맞는 PPE가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국경 근무 간호사들을 통하여 지역 사회 전파의 위험성이 높다고 말했다.
일선 국경 근무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N-95가 아닌 수술용 일반 마스크가 지급되고 있으며, 긴급으로 PPE의 보완이 절대적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한편, 어제 보건부에서는 모든 격리 시설 근무자에게 수술용 일반 마스크가 아닌 N-95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