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Countdown은 외관상 하자가 있는 과일들과 채소들로 구성된 할인 박스 Odd Bunch 를 시험적으로 판매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효용 가치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처음 시도된 할인 박스는 처음에는 멍든 사과들로 시작되었지만, 점차적으로 여러 종류의 과일들을 섞어서 외관상 피해를 입은 과일들과 야채들로 박스를 꾸리고 있다.
Countdown측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질 약 3만 8천 4백톤의 과일들과 야채들을 Odd Bunch 할인 박스로 하여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Countdown의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가성비가 좋은 할인 박스를 찾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은 아보카도와 딸기, 토마토 등도 포함되고 있다고 전했다.
Countdown 슈퍼마켓은 매년 음식물 폐기물로 버려질 6천 2백 톤의 식품들을 자선단체에게 도네이션하고 있으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