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A는 금년도 여름 Tasman해의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뉴질랜드에 더 많은 열대성 싸이클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금년도 해수면 온도가 3년전 2017년의 해수면 온도보다 높다고 말하며, 당시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여러 가지 기상 이변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해수면 온도의 상승으로 싸이클론을 형성시키는 에너지가 더 올라간다고 설명하며, 다가오는 여름 기간 동안 싸이클론과 집중 호우 등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2017-18년도에 싸이클론 Gita와 Fehi 로 뉴질랜드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당시 보험 청구 금액만 6천 5백만 달러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