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로 입국하기 전에 격리 시설 바우처를 소지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격리 시설을 미리 예약하지 못한 사람들이 항공편을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 비행편 이용자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여행자는 이제 뉴질랜드 행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격리 시설의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미리 확보해야 한다. 만약 격리 시설 바우처가 없으면 항공편 탑승이 거부된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리 격리 시설은 이제 크리스마스 이후까지 완전히 예약되어 있으므로 바우처없이 항공편을 예약한 사람들은 자신이 예약한 일자에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지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바우처 시스템이 적용되기 전에 집으로 항공편을 예약 한 일부 사람들은 이번 주 초 라디오 뉴질랜드에 연락하여 항공편에 맞는 관리 격리 장소를 확보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바우처를 받을 수없는 사람들은 추가 비용없이 날짜를 변경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객이 환불 불가 항공권을 소지 한 경우 요금을 크레딧으로 보유할 수도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