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돈세탁 조직 범죄 소탕과 관련하여 흰색의 롤스 로이스 레이스 고급 승용차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경찰은 스물 세 건의 수색 영장으로 오클랜드 도심 지역과 알바니, 글렌필드 등지의 여덟 개 주택과 현금 계좌, 그리고 여섯 대의 고급 승용차들을 압류하였으며, 일곱 명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일곱 명은 여섯 명의 남성들과 여성 한 명으로 29세에서 48세로 한 명은 호주 국적이고, 나머지는 모두 중국 국적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금융 범죄 전담팀은 6백 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압류하였으며, 수색 과정에서 키만 발견된 2014년 롤스 로이스 레이스 모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 과정에서 현금 십 만 달러와 상당양의 메탐페타민이 발견되었으며, 돈세탁 범죄단의 규모는 1억 2천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검거된 일곱 명은 오늘 법정에 서게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