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0 개 3,169 노영례

2e9fd6d828b7ccc727abcc724967e084_1602145996_1835.png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 


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집이 불에 탈 때, 한 남성이 자동차 키를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소방관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7분에 이스트 타마키의 포인트 뷰 드라이브 (Point View Drive)에 위치한 주택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거의 2시간 동안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주택은 중국계이자 캐나다 시민권도 가진 Xiao Hua Gong의 소유이며, 그는 에드워드 공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2억 2천만 달러의 피라미드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Stuff에서는 변호사를 통해 에드워드 공과의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남자는 화재 경보기가 울리자 옆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웃에 사는 폴 아일랜드는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 있었는데 한 남성이 집에 와서 너무 세게 문을 두드렸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는 당황한 남자가 차 열쇠를 가져 나오기 위해 불타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그 남성이 차를 꺼내는 걸 도와달라고 했지만, 불길이 너무 세서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폴 아일랜드는 그 남자를 이전에 만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라 로비와 그녀의 아버지 피터는 긴급 구조대가 화재와 싸우면서 옆집에서 대피했다. 사라 로비는 불타는 이웃집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단지 주황색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녀와 아버지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번졌는지 여부를 확인할 때까지 초조하게 거리에서 기다려야 했다.


선임 소방관 렌 오파이는 승무원들이 집 옆 식물에 번지는 불길을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로 인해 집이 너무 많이 파괴되어 불길이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알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방 4 개짜리 집에 남은 것은 벽돌 벽과 벽난로 뿐이었다. 소방관 렌 오파이는 불탄 건물이 1층짜리 건물이었는지 2층짜리 건물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가장 가까운 그물 공급원이 거의 1km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소방관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이웃 가정의 수영장에서 물을 펌핑해야 했다.


이웃들은 화재가 난 건물이 수 년 동안 비어 있었고, 파티 하우스로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길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사는 린다 멜로즈는 젊은이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대규모 파티가 정기적으로 열렸다고 말했다. 멜로즈는 때때로 50대의 자동차가 거리를 따라 주차되어 아침에 나오면 깨진 병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소유주에게 불만을 제기한 후 지난 한 해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코스코 1호점 공사 시작, 개장일은 지연 예상

댓글 0 | 조회 4,616 | 2020.10.29
초대형 슈퍼마켓인 Costco의 뉴질랜드 제1호 점의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개장일은 더 지연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총기 사고 증가로 방탄 조끼 착용

댓글 0 | 조회 1,715 | 2020.10.29
일부 오클랜드 경찰은 총기 관련 범죄가 늘어나면서 방탄 조끼 등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며칠 전 Northland 지역에서 두 명의 범인이… 더보기

나이 든 여성들, 경제 용어 이해 부족 조사 결과

댓글 0 | 조회 1,841 | 2020.10.29
여성들의 경제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노년의 생활에서 뒤쳐질 위험이 많은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3천 명의 키위들을 대상으로 이자율과 인플레이션, … 더보기

항공 승무원, 키위 레일 관광 열차 승무원으로...

댓글 0 | 조회 2,844 | 2020.10.29
12명이 넘는 승무원들이 이번에는 키위레일(KiwiRail)의 관광 열차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다.키위레일은 Coastal Pacifi… 더보기

일부 어업 회사 "현지인 고용 원치 않아"

댓글 0 | 조회 2,248 | 2020.10.29
일부 어업 회사에서는 더 적은 돈으로 더 가혹한 조건에서 일할 외국 선원을 고용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유능한 뉴질랜드인을 간과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라디오 뉴… 더보기

Pak'n Save Māngere, 가격 불일치로 $78,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3,351 | 2020.10.28
오클랜드의 팩앤세이브(Pak'n Save) 슈퍼마켓 망게레(Māngere) 지점에서는 표시 또는 광고된 판촉 가격과 판매점에서 청구된 가격 사이의 가격 불일치로 … 더보기

수요일 오후, Seddon 남동쪽 4.8 지진

댓글 0 | 조회 1,499 | 2020.10.28
수요일 오후, 4.8의 지진이 북섬 하단과 남섬 상단 지역을 뒤흔들었다.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오후 4시 1분경에 발생한 지진은 Seddon 남동쪽으로 75… 더보기

경찰, 오클랜드 거리의 포후투카와 나무 벤 남성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3,199 | 2020.10.28
경찰은 오클랜드 거리에서 포후투카와 나무를 베어낸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일요일 오후 6시 48분경, 한 남자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베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더보기

ACC 전문가, 재택근무자 증가에 따른 고용주들의 문제 지적

댓글 0 | 조회 2,538 | 2020.10.28
ACC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재택근무자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고용주들이 법적 문제에 직면하거나, ACC 부과금 인상을 떠앉게 되었다고 말했다.ACC 자문 위원회의… 더보기

[10월 28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없음

댓글 0 | 조회 2,343 | 2020.10.28
보건부는 10월 28일, 새 확진자가 2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로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더보기

Great golf course in New Zealand - KINLOCH Go…

댓글 0 | 조회 1,938 | 2020.10.28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라운드를 꿈꾸는 세계적인 뉴질랜드 명문 코스 5곳이 저마다 내로라하는 절경과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 더보기

맥도날드, 치킨 너겟 백만개 무료 제공

댓글 0 | 조회 4,787 | 2020.10.28
Fast Food 전문점인 McDonald’s는 오늘 Chicken McNuggets 백만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오늘 아침 9시부터 맥도널드는 백만 개의… 더보기

오클랜드,수영하던 3명 병원 이송돼 조사 진행

댓글 0 | 조회 3,171 | 2020.10.28
오클랜드의 한 수영장에서 지난 주말 수영을 하던 세 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오클랜드 Sacred Heart Schoo… 더보기

연휴 기간 동안, COVID-19 검사수 크게 늘어

댓글 0 | 조회 1,588 | 2020.10.28
보건 관계자들은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코비드-19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보통 주말 기간 동안에는 검사를 받는 사람들의 수가 … 더보기

노동당과 녹색당, 연정 협상 오늘도 계속

댓글 0 | 조회 1,522 | 2020.10.28
노동당(Labour Party)와 녹색당(Green Party)가 공동으로 정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양당간의 공식 연정 협상이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 더보기

노스랜드, 경찰에게 총 쏜 두 명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507 | 2020.10.28
경찰은 여전히 ​​노스랜드의 파 노스에서 경찰에게 총을 쏜 두 명을 찾고 있다. 총격은 어제 새벽 4시 직후에 발생했으며, 경찰은 운이 좋게도 무사했다. 총격 사… 더보기

남섬, 산 속에서 발견된 큰 검은 고양이

댓글 0 | 조회 2,735 | 2020.10.28
남섬 산 속에서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산 속에서 발견한 큰 검은 고양이에 대한 영상이 체크포인트에 제보되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남섬에서는 199… 더보기

규정 안 지킨 재활용 쓰레기통 강제 회수에 나선 CHCH시청

댓글 0 | 조회 4,513 | 2020.10.27
올해 초부터 재활용 쓰레기통 관리를 강화해온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일부 가구의 쓰레기통을 강제 회수하는 등 더욱 엄격한 관리에 나섰다. 최근 시청은 재활용 쓰레기… 더보기

외래종 정원식물과 싸움에 나선 CHCH시청

댓글 0 | 조회 2,061 | 2020.10.27
외래종인 정원 식물 한 종류가 주변 지역까지 널리 퍼져 토종 식물들을 위협하자 지역 시청이 제거에 나섰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최근 지중해가 원산지인 ‘스퍼 발… 더보기

[10월 27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542 | 2020.10.27
보건부에서는 10월 27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감염자는 없다.오늘 발표된 새 확진자는 지… 더보기

강물에 휩쓸린 어린이 구해낸 18세 대학생

댓글 0 | 조회 2,227 | 2020.10.27
와이카토에서 한 10대 청소년이 강물에 휩쓸려 익사 직전이었던 11살짜리 어린이를 구해냈다. 올해 18세인 조엘 쿠메로아(Joel Kumeroa)가 “아이 좀 살… 더보기

산악자전거 사고로 한 명 숨져, 노동절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7명으로 늘어

댓글 0 | 조회 2,034 | 2020.10.27
한 여성이 산악자전거 사고로 부상을 당한 뒤 병원에서 숨졌다. 사고는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월) 오전 9시 직전에 캠브리지(Cambridge) … 더보기

새벽에 총격받아 산산히 부서진 경찰차 차창

댓글 0 | 조회 3,084 | 2020.10.27
총격을 받아 경찰차량의 전면 유리창이 박살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은 10월 27일(화) 새벽 4시 15분경에 노스랜드의 국도 11호선과 10호선이 만나는 푸케… 더보기

출생 하루 만에 개에게 공격을 받았던 신생아 결국 숨져

댓글 0 | 조회 2,931 | 2020.10.27
태어난 지 단 하루 만에 개에게 공격을 받았던 신생아가 안타깝게 결국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10월 25일(일) 저녁에 해밀턴 외곽의 엘더리(Enderley… 더보기

주택 가격 상승 지속, 정부 개입 요구

댓글 0 | 조회 3,770 | 2020.10.27
코비드-19 팬더믹이 시작되면서 모든 경제 전문가들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와는 완전히 다르게 계속해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주택 가격이 상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