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공항에 버려진 신생아와 관련하여 산모를 찾기 위한 카타르 항공사의 무리한 여성 승객들에 대한 몸 조사에 뉴질랜드의 한 여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어제 오후 이 사례를 발표하며, 카타르 정부에 진상을 밝혀주도록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일 카타르 하마드 공항에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된 이후, 출발하는 여객기 열 편에 타고 있는 모든 여성 승객들에 대하여 알몸 신체 검사로 최근의 출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 당국은 정확한 내용에 대하여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없지만, 카타르 항공을 통하여 시드니로 향하는 여성 탑승객들에 대한 신체 검사에 대하여 사과의 뜻만 전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