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슈퍼마켓인 Costco의 뉴질랜드 제1호 점의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개장일은 더 지연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Costco는 오클랜드 Westgate 타운 센터에 내년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제 있었던 회의에서 Costco 호주와 뉴질랜드의 Patrick Noone 대표이사는 2022년도에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공사는 8주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완공되면 주유소와 타이어 센터, 푸드코트, 안과와 청각 보조 서비스 센터, 식료품 과 가재 도구 등의 제품들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Costco는 전 세계적으로 8백 개 매장을 갖고 있는 제 2의 대형 소매점으로, 호주에서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1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가입비는 뉴질랜드 60달러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