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아일랜드의 가장 작은 나라들 중 하나인 니우에(Niue)의 달톤 타젤라지 총리는 뉴질랜드 정부와 검역없는 여행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번 주 니우에의 달톤 타젤라지 총리와 뉴질랜드의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양국 정부가 무 검역 여행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것을 재확인했다.
뉴질랜드와 니우에의 검역없는 여행은 안전하고 필요한 건강 상태일 때, 국경 통제 및 기타 프로토콜이 충족될 때만 가능하다.
니우에의 보건 공무원, 국경 기관 및 뉴질랜드에 있는 해당 기관 간의 논의가 진행 중이며 모든 당사자가 공중 보건 보호를 위한 프로토콜이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만족할 때까지 논의가 계속된다.
니우에에 대한 기술 지원은 세계 보건기구, 태평양 지역 사회 사무국 및 기타 파트너의 지속적인 지원 외에도 뉴질랜드 기관에서 제공하여 무 검역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두 정부 간의 합의는 시작일을 정하기 전에 각 내각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