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수영장에서 지난 주말 수영을 하던 세 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Sacred Heart School의 Aquatic Centre에서는 수구 시합이 진행 중이었으며, 심한 염소 냄새로 쉼쉬기가 어려웠던 세 명의 수구 선수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시설을 관리하는 Community Leisure Management 측은 수질 관리를 위하여 작업을 하였지만, 이 수영장의 통풍이 부족한 환기 시스템의 문제라고 전하며, 건물관계자들과 상의를 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덧붙였다.
뉴질랜드 Water Polo 협회는 시설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이 곳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