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오클랜드 불운의 스카이타워 콘벤션 센터 건축 현장에서 중요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일 년 전 건축 현장에서의 화재 사고 이후, 보수 작업과 건설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 작업의 중요한 프로젝트들 중 하나인 무게 85톤, 길이 30미터의 보행자용 구름 다리가 Hobson Street를 건너 연결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상에서 11미터 높이 위에 설치되는 구름 다리로 콘벤션 센터에 새로이 제공되는 3백 개 룸의 Horizon Hotel과 도로 건너편의 스카이 시티 호텔과 카지노를 연결시키게 된다.
이 공사를 맡은 Fletcher 건설의 관계자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구름 다리 연결 작업으로 통제되었던 교통은 내일 오전에 다시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Horizon Hotel은 내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며, 콘벤션 센터도 2023년도에는 완공될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