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타스만 버블로 여행객들이 항공기를 이용하여 호주에 도착한 이후 호주에서 정치적 이슈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도착한 백 명이 넘는 키위들이 검역이 필요없는 Hobart, Perth, Adelaide 등의 주를 넘어 아직까지 통제가 되고 있는 지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던 Victoria 주의 Daniel Andews 주지사는 Victoria가 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트랜스 타스만 버블의 일부라고 밝히면서 입장을 바꾸었다.
뉴질랜드에서 멜버른으로 아버지의 장례식 참석차 여행 중인 한 여성은 사전에 정부의 규정에 따라 모든 허가를 마치고 멜버른으로 이동하였는데, 그 곳 사람들이 마치 범죄인 취급하듯이 하고 있다고 뜻밖의 놀라움을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