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Labour Party)는 어제 새로 국회에 자리를 잡게되는 신임 의원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한 반면, 국민당(National Party)은 의석이 1/3 정도 줄어들면서 떠나는 전 의원들의 환송 모임을 갖었다.
떠나는 의원들은 간단하게 자신들의 소감이나 의견을 당 간부진들에게 밝히는 자리가 주어졌으며, Judith Collins당수는 이들의 의견들을 수용하여 이번 총선으로 상처난 부위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Collins당수는 참패에도 불구하고 당수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당내 단합을 위한 방면으로 노력한다고 말하면서, 새로 국회에 들어오게 된 다섯 명의 신임 의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신임 의원들 중 전 Air NZ의 대표를 역임했던 Christopher Luxon의원도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