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까지 하루가 남아 있지만, 젊은 유권자들을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유권자들의 선거인 등록은 지난 2017년 선거의 72.5%보다 많은 77%를 보이고 있다.
선거인 등록을 유도하고 있는 또 다른 젊은이들은 선거인 등록이 시대에 맞춰 아주 간단하다고 하며, 온라인이나 SNS를 통하여도 등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 대한 교육이나 직업 관련 이슈들에 대하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선거인 등록은 내일 선거일 당일에도 가능하며, 선거는 저녁 7시에 종료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