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Judith Collins는 National Party의 당수직을 계속 맡을 것으로 전했다.
Collins 당수는 지난 3년 동안 당내 내분이 계속되면서 통합된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하며, 안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erald지의 Claire Trevett 정치 평론가는 총선에서 형편없는 결과를 보였는데에도 불구하고 당수직이 유임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하면서, 현재 National Party 당내에는 당수직을 맡을 만한 인물이 없다고 덧붙였다.
National의 참패 결과가 나온 몇 시간 후 Gerry Brownlee 부당수는 이번 총선의 결과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도 Collins 당수 체제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때 당수직에 도전했던 Mark Mitchell 의원도 당수직 도전에 의사가 없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