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our Bridge에 대한 임시 수리 대책으로 우선 중앙의 두 개 차선이 이번 주 중으로 다시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러 가지 수리 방안들을 모색 중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수리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아던 총리는 밝혔다.
전문 기술자들의 점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NZTA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5시까지 남쪽 진행 방향을 통제하고, 이틀 밤을 이용하여 추가의 철재로 보강 작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밝혔다.
NZTA는 그러나, 정확한 시간 일정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하며, 보강 수리 작업도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라고 전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북쪽 진행 방향은 여전히 두 개 차선이 열려있지만, 남쪽 방향은 서부 루트로 우회시킬 예정으로 밝혔다.
임시 수리 작업이 마무리되는데로 안전성 검사가 진행되며, 그 이후 중앙 4개 차선 중 두 개 차선이 한 차선씩 양방향으로 오픈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상황이라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차선 허용에 앞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말했다.
본격적인 수리 작업은 아직도 몇 주가 더 있어야 진행될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