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Green Party)의 공동대표인 마라마 데이비슨(Marama Davidson)은 노동당(Labour Party)당의 기후 정책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규모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농업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을 줄일 계획과 자금을 확보했으므로, 노동당(Labour Party)이 제시하는 거보다 더 빨리 더 멀리 계획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녹색당이 정말로 필요하고 기후 변화의 도전적 규모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으며, 지역 사회의 모든 요구를 협상 테이블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 지도자인 제임스 쇼는 녹색당이 재선되어 연립 또는 신뢰와 공급 협정을 맺을 경우, 향후 3년 안에 노동당(Labour Party)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불평등 위기는 코비드-19 이전까지도 존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녹색당이 이러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녹색당이 다음 정부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