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은 키위들이 사전 투표를 하고 있으면서, 사전 투표자 수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금요일 선거 관리 위원회는 사전 투표가 시작된 첫 6일 동안 58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하였으며, 2017년 지난 선거에서의 같은 기간 동안의 사전 투표수는 39만 8천 명에 비하여 거의 1.5배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선관위의 Graeme Astle 관련 책임자는 사전 투표의 호응이 이번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를 표하고 있으며, 특히 코비드-19 선거라는 별명답게 사전 투표에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들의 방학 기간과 이어지는 좋은 날씨들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선거 당일의 복잡함을 피하여 사전 투표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