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ational Party의 Judith Collins 당수는 아주 매끄러운 미래를 제시하는 선거 캠페인을 펼쳤지만, 재정 계획상의 실수로 인하여 그 빛을 보지 못했다.
Labour의 Grant Robertson 재무 담당은 National의 행사에 앞서 National의 계산상 40억 달러의 실수를 지적하면서, 완전한 시한 폭탄과 같은 발표를 했다.
National의Paul Goldsmith 재정 담당은 ‘짜증나는 실수’였다고 말하며, Collins당수에게 사과하였다.
한편, National은 중산층 소득층을 목표로 하여 16개월간 소득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경제 전문가들은 소득세 인하 정책은 저소득층의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하고 경제적 자극을 주지만 반대로 가계에 부담을 주는 역효과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Goldsmith 재정담당은 어제 TVNZ의 Q+A에서 소득이 많은 사람일수록 소득세 인하에서 혜택을 더 많이 보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