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jinlee1luv
0 개 3,162 노영례

a3078167c14de91d6acc9f359c795a95_1602292024_5118.png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따는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며, 키위들이 워킹홀리 데이로 혹스베이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Bostock 소유주인 존 보스톡은 이번 시즌은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일꾼을 구하기가 정말 어렵고 수확철이 되면 어려움에 빠진다고 말했다. 


과수원 주인들은 수확을 앞두고 당황하며 모두 약간 긴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과일 재배자들은 정부에 지역 계절 고용 근로자가 수확시기에 맞춰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다.


보스톡은 일반적으로 무리를 선택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300명의 직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산업 자체는 10,000명의 노동자가 모자란 현실에 직면했다. 



과수원은 현재 전국에서 뉴질랜드인들을 워킹 홀리데이로 혹스 베이를 찾아달라고 초대하고 있다.


그는 캠퍼밴이나 캐러밴을 가지고 사과를 따러 오라고 말했다. 


사과 따기에는 18세에서 70세 사이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일할 수 있다며, 숨을 쉴 수 있고 좋은 태도를 가졌다면,  혹스 베이를 직접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사과 과수원은 수확기마다 계절이 끝나기 전 약 10주 동안 추가적인 노동자가 필요하다. 애플 피킹은 경험이나 입사 지원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시즌 동안 열심히 일할 사람만 있으면 된다. 


해마다 과수원 등에서는 계절 노동자가 부족해 지난해의 경우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 비자 소지자도 일시적인 계절 노동자로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경이 폐쇄된 가운데, 해외에서 방문하는 인력이 없어 과수원들은 사람 구하기를 미리 걱정하며 해결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기 시즌은 보통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이다.


뉴질랜드의 사과 농장의 거의 혹스베이에 있으며, 이 지역의 국내 생산량 62% 정도이다. 타스만-넬슨 지역에서는 26%를 생산하고 있고, 나머지는 오타고 와이카토 기스본, 웰링턴 등지에 있다. 혹스베이에서도 사과 과수원은 대부분 네이피어와 헤이스팅스 전역에 퍼져 있다.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60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사 과정과 대학원생이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것이 허용되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학생들은 14일 관리 격리 기간과 COV…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804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지금까지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515명이며, 이는 세계 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618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지만, 해외로부터 물품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다가 운송마저 원활하지 않으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소매업 협회 Reta…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35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모든 정당들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정당들이 연정을 통하여 차기 정부를 형성하는 데에 대한 관점이 …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37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한 시골 지역에서 차량들에 대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이와 유사한 총격 사건이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41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은 키위들이 사전 투표를 하고 있으면서, 사전 투표자 수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지난 금요일 선거 관리 위원회는 사전 투표가 …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808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지난 10월 6일부터 실종된 낚시꾼을 찾기 위하여 인근 일대의 해…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76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이 완화된다.세차장과 야외용 용수 공급 작업들이 허용되지만, 일반 가정들에 대한 상수도 제한은 계속해서 유효하다.오클랜드…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75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스피드 데이팅(speed-dating) 유형 이벤트가 토요일 오후 퀸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클…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56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입국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는 이전에 확진된 다른 두 명의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자이다.… 더보기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817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은 산림 목재를 사용하는 유망한 신기술은 상업 온실 재배자와 환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키위 …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3,010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며, 대마초 합법화가 통과되면 마약에 중독된 운전자로 도로에서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할 것…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58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디지털 졸업 증명서에 'Māori(마오리)'라는 단어 철자가 잘못 입력된 후, 사과했다.이 문제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m#or…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79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있는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호텔에서 격리 중인 여성이 어떻게 탈출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디오 뉴질랜드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507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을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변경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오리 당은 뉴질랜드의 공식 국가명을 아오테아로아로…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68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전복된 차에서 탈출해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혀 있음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금요일 오후 7시 20… 더보기
Now

현재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63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따는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며, 키위들이 워킹홀리 데이로 혹스베이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Bostock 소유주인 존 보스…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38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시골 지역의 인터넷 연결 강화에 6천만 달러를 들일 것이라 약속했다.6천만 달러의 기금은 Gisborne, Manawatū,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97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커뮤티니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2…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53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집은 밤새 비어 있는 가운데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토요일 새벽 0시 15분경에 발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62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60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새끼들이 부모 새들의 이상행동에서 겨우 벗어나 사육사들 손에서 무사히 크고 있다. ‘카카리키 카라카(kākāriki kar…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72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또다시 수상 안전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북부지역 인명구조대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71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314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