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한 시골 지역에서 차량들에 대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와 유사한 총격 사건이 6월 6일과 6월 19일 두 차례나 있었으며, 다행히 인 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2세의 범인은 여덟 대의 차량에 무차별 총격을 가하였으며, 고의성 발표 혐의 등으로 이번 금요일 해밀턴 법정에 서게된다.
경찰의 범죄 현장과 미해결 사건들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인 Police Ten 7에서 공개된 사건 내역을 보고 관련 정보와 제보를 제공한 시민들의 협조로 범인을 검거하였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