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의 비지니스 협회는 오클랜드 카운실이 CBD 근무지로 직원들을 나와서 근무하게 하지 않게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활성화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비니지스 협회인 Heart of the City는 정부에서도 공공 기관들의 직원들을 근무지로 출근하여 일을 하도록 지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에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자택 근무 환경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데에다가 시내 중심지의 도로 공사와 더 복잡한 도로 상황으로 시민들이 도심으로 나오기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rdern 총리는 지난 6월 8일 모든 공공 기관 종사자들에게 사무실로 나오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까지 카운실의 비협조적으로 도심지의 카페와 식당들의 어려움은 여전하다고 협회측은 말했다.
특히 두 번째 록다운으로 비지니스들이 거의 마비가 되었다고 전하며, 오클랜드가 City of Sales 가 아니라 City of Snails로 바뀌고 있다고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