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폐수장 연못, 1 헥타르 태양광 패널 시스템

오클랜드 폐수장 연못, 1 헥타르 태양광 패널 시스템

0 개 1,886 노영례

a55d57389c911f7f7c08c54131813364_1601670445_7799.png
 

오클랜드 폐수장 연못의 1헥타르 면적에 태양 전지판 시스템이 현재 표면에 떠있는 파워 포드(Power Pod)가 되었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오늘 도시의 수처리 시설 중 하나에서 일반적으로 손대지 않은 표면적을 활용하여 최신 에너지 효율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2700개의 패널이 있는 플로팅 설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태양열 시스템이 폐수장 연못에 설치되었다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로즈데일 폐수 처리 시설과 2025년까지 에너지 중립을 유지하는 Mangere 공장을 만드는 계획의 일부이다.


워터케어 최고 경영자인 Raveen Jaduram은 기후 변화를 잘 알고 있고,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중에 혁신적인 태양열 에너지 집광판을 폐수장에 설치한 것이 도전적이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수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는 이미 North Shore 발전소에 필요한 전력의 최대 70%를 생산하며, 새로운 태양열 어레이는 추가로 25%를 제공할 것이다.


Raveen Jaduram은 95%의 전기가 자체적으로 생각되고 있고, 몇 가지 다른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헥타르 태양광 패널 어레이의 연간 총 생산량은 시간당 1,500메가와에 가깝고, 1년 동안 평균 200 채의 키위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는 폐수 공장 내 하수를 펌핑하고 또한 하수로 공기를 넣는 에어 레이터를 작동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Jaduram이 말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이로 인해 매년 145 톤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 배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것은 환경적으로 민감하지만 공장이 수명을 다하는 동안 45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Vector Powersmart의 팀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4개월 동안 설치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섬의 18 장소 이상에서 일하면서 대규모 마이크로 그리드 태양광 시스템과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래서 팀에게는 가장 큰 시스템은 아니지만 물 위에 놓는 것이 분명해졌고 좋은 도전이었다고 벡터 파워스마트팀의 사이몬스는 말했다. 그는 물 위에 떠 있는 태양광 시설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필 고프는 태양열 농장으로 바뀐 폐수 연못이 미래의 식수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이 발전소에 동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태양을 환영하지만 실제로 오클랜드는 비를 환영한다고 필 고프는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문제가 있는 오클랜드의 현실을 표현했다.

[11월 29일] 새 확진자 1명, 새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1,953 | 2020.11.29
11월 2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오늘 발표된 새 확진자는 11월 26일 두바이를… 더보기

10월까지 연간 무역흑자 “28년 만에 최대 기록”

댓글 0 | 조회 2,488 | 2020.11.29
수입은 감소한 반면 수출이 늘나면서 뉴질랜드의 상품 무역수지가 2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1월 26일(목)에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2… 더보기

주말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부상자 여럿 나와

댓글 0 | 조회 1,882 | 2020.11.29
연말을 앞둔 11월 마지막 주말에 남북섬에서 각각 2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첫 사고는 11월 28일(토) 오후 3시 55분경 크라… 더보기

노트북에 불, 오클랜드 대학 학생 기숙사 대피

댓글 0 | 조회 3,062 | 2020.11.29
노트북에 불이 난 후, 그래프턴에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 기숙사 아파트에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화재 및 비상 사태는55 Symonds Street에 위치… 더보기

NZ 회사, COVID-19 퇴치에 도움되는 약품 11가지 발견

댓글 0 | 조회 3,001 | 2020.11.29
한 뉴질랜드 회사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유망한 11가지 약품을 발견했으며, 임상 시험을 위한 신속한 계획에 들어갔다고 라이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오클랜드 아본…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웰스포드, 총 맞은 남자 사망, 살인 사건 수사

댓글 0 | 조회 2,379 | 2020.11.29
오클랜드 북부 웰스포드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경찰은 토요일 밤 7시 45분경 총격 현장에 출동했다고 스콧 비어드 형사가 말… 더보기

홍수, 포리루아 북쪽 플리머턴 주요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675 | 2020.11.29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한 포리루아 북쪽 플리머턴의 1번 국도 일부 구간이 폐쇄되었다. 폐쇄된 구간은 파에카카리키(Paekakariki)와 플리머턴(Plimmer… 더보기

신임 외교부 장관, 새로운 역할에 '더 넓은 시각' 맹세

댓글 0 | 조회 2,094 | 2020.11.29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신임 외교부 장관은 새로운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소동과 뉴질랜드와 중국 관계의 긴장 속에서 세계 문제에 대한 토착적인 … 더보기

연구실 가스실에서 죽은 새끼 돼지, 분노한 동물 운동가

댓글 0 | 조회 2,179 | 2020.11.28
2018년, 농장의 현재 안락사 관행에 대한 “인도적인 대안”을 조사하기 위해, 15마리의 새끼 돼지가 연구실의 가스실에서 죽었다.매시 대학에서 수행한 실험은 미… 더보기

전봇대 충돌 교통사고, 1시간 동안 전선 아래 차에 갇힌 사람

댓글 0 | 조회 2,027 | 2020.11.28
토요일 아침, 와이카토의 시골에서 전봇대에 차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전기가 흐르는 전선 아래 차에 갇혀 있다가 구출되었다.화재… 더보기

'실종된 오클랜드 동부 여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5,678 | 2020.11.28
어제경찰은 실종된 오클랜드 동부 여성을 찾는 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은토요일밤 늦은 시간에 수색 중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더보기

단원 장례식 요란하게 치렀던 갱 단원들 오토바이와 차 몰수

댓글 0 | 조회 3,655 | 2020.11.28
죽은 단원의 장례식을 길거리에서 요란스럽게 치렀던 갱 단원들 중 일부가 차량과 오토바이를 압류당하게 됐다. 사건은 지난 11월 7일(토)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 더보기

노스쇼어 해변에서 익사로 보이는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4,368 | 2020.11.28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대중적인 해변에서 익사라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1월 27일(금) 오후에 타카푸나(Takapuna) 해변에서 발생했으며 12시 4… 더보기

[11월 28일] 새 확진자 4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31 | 2020.11.28
보건부는 11월 28일 새 확진자는 4명이며, 이들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들이고, 1명은 파키스탄 크리켓 팀원이라고 발표했다. 새 커뮤니티 감… 더보기

버닝스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 지점, 지진 우려 임시 폐쇄

댓글 0 | 조회 3,852 | 2020.11.28
오클랜드의 Bunnings Warehouse 마운트 로스킬 지점은 엔지니어들이 지진으로 인해 주차장이 어떻게 유지 될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일시적으로 폐쇄된… 더보기

NZ 최대 과일 수출 업체, 해외 계절 근로자 제도 충분치 않아

댓글 0 | 조회 2,227 | 2020.11.28
뉴질랜드 최대 과일 수출 업체 중 일부에서는 해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시카(Seeka)는 일부 키위 과일의 심각한 검역 비용과 낮은 과일 … 더보기

'파트너십 비자 2단계 시스템', 일부 커플들은 실망

댓글 0 | 조회 3,402 | 2020.11.28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해외에 있는 파트너와 재결합시키는 정부의 해결책이, 일부 커플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불공정하고 위험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라디오 뉴질… 더보기

COVID-19 여파 속, 세계적인 인기 끄는 뉴질랜드 와인

댓글 0 | 조회 2,703 | 2020.11.28
COVID-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키위들이 즐기는 와인을 마시는 애호가들이 많아, 뉴질랜드 와인 수출이 이제 연간 20억 달러에 달했다는 소식이다.뉴질랜드 와… 더보기

[11월 27일] 새 확진자 7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953 | 2020.11.27
11월 27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7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새 확진자 7명 중 6명은 어젯밤 보건부가… 더보기

구글 맵 “쇼핑센터 안까지 들여다 본다”

댓글 0 | 조회 2,657 | 2020.11.27
도로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구글 맵의 ‘구글 스트리트 뷰(Google Street View)’가 일부 대형 쇼핑센터의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확장됐다. 최근 보도… 더보기

9월 분기 소매매출 증가율 “1995년 이래 가장 높았다”

댓글 0 | 조회 1,880 | 2020.11.27
지난 9월말까지의 3/4분기 동안 ‘소매 매출(retail sales)’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소매 매출은 전년 같은… 더보기

CHCH 북부간선도로 “12월 완공 앞두고 차선 일부 개방”

댓글 0 | 조회 1,730 | 2020.11.27
총 2억9000만달러 많은 예산이 투입된 ‘크라이스트처치 북부간선도로(Christchurch Northern Corridor, CNC)’의 개통이 임박한 가운데 … 더보기

“공유 전기자전거 달리는 크라이스트처치”

댓글 0 | 조회 1,648 | 2020.11.27
공유 스쿠터에 이어 이번에는 ‘공유 전기자전거(shared electric bikes)’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등장했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라임 테크…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상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642 | 2020.11.27
오클랜드 카운실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상수도 사용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 14일부터 오클랜드 시민들은 각 가정에서 가정용 호스를 이용하여 정원에 물을… 더보기

마약 소탕 작전, 십만 달러 넘는 현금과 마약, 총기 압수

댓글 0 | 조회 1,900 | 2020.11.27
이번 주 북섬 지역에서 진행된 경찰의 마약 소탕 기습 작전으로 불법 마약과 총기 그리고 십 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압수하였다고 경찰은 밝혔다.Northland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