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0 개 2,304 노영례

344100605981802a5ddcdb61de350237_1602388762_4908.png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스피드 데이팅(speed-dating) 유형 이벤트가 토요일 오후 퀸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주도의 이 행사는 일자리 커뮤니티 복구 프로그램을 위한, 시장 태스크 포스의 자금으로 지원되며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퀸스타운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고, 오타고 지역의 다른 지역에 있는 고용주는 근로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jobbortunities' 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구직자들이 근로자가 필요한 고용주를 만나도록 초대한다.


처음 두 이벤트는 각각 Balclutha와 오타고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그날 약 400명의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참여했다.


지역 사회 회복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Ruth Carraway는 약 300명의 구직자들이 토요일 마무리 행사에서 퀸스타운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고용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훈련 제공자도 참석했다.


테이블에 약 8000개의 일자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최측은 역할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Carraway는 다음 주까지 이러한 이벤트에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지역이 직면한 다른 문제는 특정 취업 비자에 대한 제한이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뉴질랜드의 일부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뉴질랜드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그 지역에서 채워야 할 일자리 수를 감안할 때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로 전 세계에서 온 70 ~ 80 명의 젊은이들을 보았고 그들을 손님으로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집에 갈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모른척하는 것은 뉴질랜드 방식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뉴질랜드에서 이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본다면 많은 외국 국적자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오늘날 뉴질랜드 경제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그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지역 전역의 사람들이 절망적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회의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형식이 국가 전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산업을 연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44100605981802a5ddcdb61de350237_1602388595_0129.jpg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 

아직 여름 아니지만 “물 절약 요청하는 CHCH시청”

댓글 0 | 조회 1,429 | 2020.10.13
여름이 아직 본격 시작되지도 않았음에… 더보기

식당은 매출 회복, 숙박업소는 여전히 어려움 겪어

댓글 0 | 조회 1,885 | 2020.10.13
국경 통제로 접객업(hospitali… 더보기

건립 150년 만에 재건축 나서는 캔터베리 박물관

댓글 0 | 조회 1,335 | 2020.10.13
건립한 지 150년이나 지난 캔터베리… 더보기

“마음 빈자리, 책으로 채웁시다” CHCH도서관 방출 책 판매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241 | 2020.10.13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 더보기

[10월 13일] 새 확진자 1명, 활성 확진자 39명

댓글 0 | 조회 2,672 | 2020.10.13
10월 13일 보건부에서는 새 확진자… 더보기

국경 폐쇄로 해외 노동자 입국 못해, 과일 등 가격 상승 경고

댓글 0 | 조회 2,492 | 2020.10.13
코비드19 규제로 해외 노동자들이 입… 더보기

낮은 이자율, 주택과 다른 자산 가격 상승시켜

댓글 0 | 조회 2,558 | 2020.10.13
지난 주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 하락은…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빌 포인트, 어린 고래 죽은 채 발견

댓글 0 | 조회 2,247 | 2020.10.13
어린 고래가 Hobsonville P…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60달러 이하로 할인

댓글 0 | 조회 3,015 | 2020.10.13
Air New Zealand는 이번 … 더보기

정부, COVID-19 백신 구매 서명

댓글 0 | 조회 2,304 | 2020.10.13
정부는 Pfizer와 BioNTech… 더보기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댓글 0 | 조회 2,203 | 2020.10.13
Heartland Bank는 일반 주… 더보기

야생 블루 펭귄 안고 사진 찍으면, 최고 10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997 | 2020.10.13
Napier 지역에서 야생의 작은 블… 더보기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77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80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83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 더보기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85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830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645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67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66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64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832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905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더보기
Now

현재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305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81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