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규제로 해외 노동자들이 입국할 수 없어 야채, 딸기, 핵과류 과일, 체리, 수박의 가격이 상당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국 과일 야채 생산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과일 야채 생산자들은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정부에게 계절 노동자들의 입국 허가를 요청했다.
월요일 과일 야채 생산자들은 정부가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노동 집약적 품목들을 회피하는 등 생산자들은 씨를 뿌리고 수확할 종류와 양을 결정하게 되어 이번 계절의 가격 상승뿐아니라 앞으로 몇 년간 가격 상승이 예견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크리스 파포이 1차산업부 장관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노동자를 입국시키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며 기존 뉴질랜드 내에 있는 일손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생산자들은 정부에게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도록 이달 말까지 사모아에서 70명의 숙련된 수확 노동자들(pickers)의 입국 요청을 촉구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