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젯 제일당(NZ First)는 일반 담배 한 갑의 가격이 20달러를 넘지 않도록 담배에 대한 세금을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제 Winston Peters 당수는 당의 정책을 발표하면서, 흡연자들을 높은 세금으로 벌을 주는 행위를 그만하도록 세금을 낮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Peters당수는 금연 홍보 기관인 ASH의 정책을 지지하면서, 담배 대신으로 사용될 수 있는 대체제에 대하여도 가격면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금연국가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금연을 추진하면서 마리화나와 카나비스 허용을 국민투표로 결정하도록 하는 앞뒤가 안맞는 정책이라고 비난하였다.
흡연자들에 가혹한 세금이 젊은층과 빈곤층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높은 가격으로 금연을 유도하도록 추진하지만, 결국 밀수와 데어리와 주유소의 강도 절도로 이어지는 악영향으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담배 한 갑의 가격이 20달러를 넘지 않도록 담배에 대한 세금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