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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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는 뉴질랜드에서의 2차 코비드 전파 사례의 근원지에 대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는 Labour를 비난하며, 국경 근무 종사자들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였다.


어제 저녁 Stuff의 주최로 크라이스처치에서 있었던 양당 지도자 간의 공개 토론이 있었으며, 첫 번째보다 더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 두 번째 록다운에 대하여 국경 관리 정책의 부재라고 지적하였다.


Labour의 Ardern 당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영주권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정부의 격리 수용 방침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하다고 반박하였다.


그러자, Collins는 그렇다면 외부에서 들어오지 못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뒷마당 돌 밑에서 나왔냐고 비아냥거리며, 어린 아이들도 다 아는 내용으로 귀국자들과 국경 종사자들로 인한 내용을 왜 부인하냐고 반문하였다.


Ardern은 아직도 그 근원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Labour 의 Ardern 이나 National의 Collins 누구도 어제 밤의 공개 토론에서 승자라고 스스로를 밝히지 않았지만, 둘 다 토론을 통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전하며 유권자들을 이끌었다고 답했다.



크라이스처치에서의 공개 토론 후 기자의 질문에 Ardern Labour당수는 어제 토론회로 승리를 굳히는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Collins National 당수도 둘 다 잘했지만 National의 우세를 이끌었다고 답했다.


어제 공개 토론회는 지난 오클랜드에서의 토론회와는 달리 750명 정도의 방청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토론 공방전이 진행되는 동안 지지와 방해 또는 야유 등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토론장 밖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Gloriavale과 West Coast 개발에 대한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어제 토론회 이후 정치 평론가들은 승자는 없지만 Ardern이 약간 우세하였다고 논평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Stuff 공개 토론회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시보기할 수 있다.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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