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의 Judith Collins당수와 Labour의 Jacinda Ardern 당수는 이번 토요일의 총선을 앞두고, 오늘 저녁 마지막 TV 토론회로 정책 발표를 할 예정이다.
선거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치열한 정책 비난과 비판 그리고 심지어 인신 공격 등 불튀기는 정치적 공방전이 진행되고 있다.
Ardern 당수는 부자세의 도입을 배제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보수 세력들을 유도하고 있는 반면, National은 Labour-Green 정부가 또 한 차례 집권하게 된다면 뉴질랜드의 미래는 참담해 질 것이라고 유동표들의 마음을 끌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 140만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지만, 오늘 저녁 7시 TVNZ은 생방송으로 National 과 Labour의 마지막 대결을 중계방송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