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기 루마니아 출신 2명, 유죄 판결 받아

카드 사기 루마니아 출신 2명, 유죄 판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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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기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7만 5천 달러를 훔친 루마니아 출신 두 명이 어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1세와 36세 두 명의 루마니아 출신 남성은 지난 1월 쿠리어 배달 직원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세관은 영국으로부터 배달된 두 개의 소포가 ‘musical box’와 하드 디스크가 없는 랩톱으로 신고되어 배달되었으나, 카드 사기를 위한 장비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이 거주하고 있던 Hobson Street의 아파트를 급습하였을 때 범인들은 카드 사기 장비들과 부품들을 천정 위 빈 공간에 숨기려 하였으며, 카드 복제 장비를 비롯하여 7만 5천 달러가 넘는 현금과 122명의 카드 번호들을 소지하고 있었다.


Wilson Parking 건물의 카드 기기와 주유소 펌프의 prepay 기기들을 이용하여 카드 사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이 두 범인이 해외 마약 조직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하면서, 이들은 오로지 사기를 목적으로 입국하여 열심히 일하는 선량한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돈을 빼앗으려 했다고 말했다.


마약과 담배 등 처럼 범행과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 배달되게 하는 범죄 조직들의 수법으로 카드 사기 기기들이 전달되었다고 설명했다.


어제 재판에서 범인 두 명에게는 사기와 돈세탁, 물품 허위 신고, 카드 사기용 기기제작 등등으로 2년 6개월과 3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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