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참석으로 특별 사면된 오클랜드 Mt. Eden 형무소의 수감자가 정시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경찰과 관계자들은 비상 상황으로 들어갔지만, 스스로 경찰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어제 저녁 27세의 Daryl Hemopo가 경찰에 자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어제 오후 법원의 특별 외출을 허가 받은 Hemopo가 정시에 형무소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연락을 받았으며, 그 이후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하여 조사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특종 강도 혐의와 열 여섯 차례의 여성 폭력과 경찰 폭행 등으로 이미 여러 차례 영장이 발급된 바 있으며, 경찰은 어제 오후 연락을 받고 긴급 수배령을 조치를 취하였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