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오클랜드의 요양원이 코로나 락다운 규제 완화가 없는 가운데, 일부 방문객들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오클랜드가 락다운 레벨 2.5로 바꾼 이후, 오클랜드 요양원 방문객들은 혼선을 겪었고, 노인 요양협회는 그들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은 개별 시설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국내 최대의 의료 제공업체 중 하나인 라이먼 헬스케어는 락다운 레벨에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11개의 오클랜드 요양원 방문객들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데이비드 킹 대변인은 그것이 균형 잡힌 행동이었다고 말했으며, 시설 내에는 위험을 평가하는 임상팀이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문자에게 전면 개방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킹은, 사회적 거리를 통제하는 것이 어려운, 12세 이하의 아이들은 허용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이 한 번에 30분 동안 방문할 수 있고, 얼굴 마스크를 쓰고, 건강 신고서를 작성하고, 체온을 확인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Met lifecare요양원 역시 락다운 2.5 이후 방문객들을 출입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부파와 서머셋 요양원은 여전히 방문객들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마이클 베이커 오타고 대학의 공중 보건 교수는, 오클랜드 요양원은 다른 곳에 비해 더 신중한 접근법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오클랜드에서는 지역사회의 전염과 새로운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노인요양 취약계층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