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David Seymour 당수, Green의 James Shaw 공동당수, Advance NZ의 Jami-Lee Ross 그리고 Maori Party의 John Tamahere 대표가 토론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당 정책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Z에서는 10월 8일 저녁 7시부터 중소정당 대표들의 토론회를 방송하고 있다. 이 방송은 TV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서 생방송되고 있다.
TVNZ 웹사이트에서는 시간대별로 토론회에 참석한 각 정당 대표들의 중요 발언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녹색당 공동 대표 제임스 쇼는 노동당과 협력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사람들이 존엄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리 당 공동 대표인 존 타미히어는 마오리 당이 유권자 표를 구하고 있다며 MMP는 'More Māori in Politics'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투표 시스템인 MMP (Mixed Member Proportional)를 또다르게 해석해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하고자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MMP (Mixed Member Proportional) 시스템에서 정부는 두 개 이상의 의회 정당에 의해 구성된다.
NZ퍼스트당의 윈스턴 피터스는 그의 정당이 정부에 "상식"을 가져오고 "극단주의"를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액터당 지도자 데이비드 시모어는 COVID-19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며, 국가는 더 똑똑하고 빚에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Advance NZ 공동 대표인 자미-리 로스는 그의 당이 의회에 새로운 목소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