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
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4백 5십만 달러의 이익을 발생하였지만, 지난 회계 연도보다는 32% 줄어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로부터 6천7백8십만 달러의 wage subsidy가 없었다면 적자를 면치 못할 상황이었으며, 금년도 주식 배당은 내년 회계 연도로 이월한다고 전해졌다.
The Warehouse Group은 wage subsidy를 받으면서도 구조 조정을 하면서 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을 정리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노조와 정부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The Warehouse Group은 The Warehouse Red Sheds와 Noel Leeming, Torpedo 7 그리고 Warehouse Stationery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회계 연도보다 매출은 3.3% 오른 32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wage subsidy를 받은 다른 유명 소매점들도 흑자를 보이며 주식 배당을 하고 있는데, Briscoes Group은 650만 달러의 subsidy를 받았으며, Hallenstein Group도 520만 달러의 Subsidy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이 Subsidy가 지급된 대표적인 상장 회사들로는 Fletcher Building과 SkyCity Entertaiment, Air New Zealand 그리고 KFC, Pizza Hut, Carl’s Junior, Taco Bell 등의 패스트푸드 운영회사인 Restaurant Brands 등이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