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호수 산불 지역, 비와 서늘한 기온 예보

오하우 호수 산불 지역, 비와 서늘한 기온 예보

0 개 1,557 노영례
60e08e0111a3d260166b669461f25750_1602024001_7716.png



산불 화재가 발생한 매캔지 지역의 오하우 호수 주변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간다는 소식이다.


소방관들은 일요일 새벽 3시경부터 발생한 화재로 거의 6천 헥타르를 태운 화재 현장을 감시하기 위해 밤새 현장에 머물렀다.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은 핫스팟을 지도로 만드는 작업에 동원되었고, 소방관들이 집중해야 할 중요한 영역을 찾는데도 사용되었다.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들은 어제 남아 있을 꼭 필요한 물건을 챙기러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이번 화재로 50채의 주택과 건물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으나, 아무도 다치거나 사망하지는 않았다.



TVNZ에서는 항공 영상을 통해 불타버린 매켄지 분지의 황폐화된 모습을 전했다. 이 항공 영상에서 불길이 농장 지대로 번지지 않게 통제한 구역은 시커멓게 타버린 지역과 분리되어 보여졌다.


Click here!! 


오하우 호수변의 많은 집들이 파괴되었고, 아름다운 마을은 황폐화되었다.


소방관 사이먼 폭스는 주민들이 불길을 피해 탈출하여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불길이 지나간 자리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오하우 호수(Lake Ohau) 뉴질랜드 남섬 맥킨지 분지에 있는 빙하 호수이다. 이 호수는 매켄지 분지의 북단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있는 세 개의 호수 중 가장 작은 호수이다. 다른 두 개의 호수인 테카포 호수 및 푸카키 호수보다 남쪽인 트위젤에 위치해 있다. 인근의 테카포 호수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양치기 개 동상 등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푸카키 호수를 따라  80번 지방도로는 마운트 쿡을 향해 뻗어 있다. 

60e08e0111a3d260166b669461f25750_1602024108_949.png
60e08e0111a3d260166b669461f25750_1602024109_078.png
 ▲사진 출처: 트위터 (@
Nicola J Day)



[10월 8일] 새 확진자 2명, "레벨1은 레벨 없음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6,221 | 2020.10.08
10월 8일, 보건부는 오후 1시 브… 더보기

NZ 호스피스와 노인 요양 간호사, 20% 적은 급여 받아

댓글 0 | 조회 2,509 | 2020.10.08
뉴질랜드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간호사는…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마오리 삶 더 나아질 것이라는 주장

댓글 0 | 조회 3,096 | 2020.10.08
대마초 소지죄로 수감된 마오리 여성은… 더보기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13곳, 세계 5백대 명소에 등재

댓글 0 | 조회 4,662 | 2020.10.08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들 열 세 곳이… 더보기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 TV토론회 예정

댓글 0 | 조회 1,344 | 2020.10.08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들의 T…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저에서 지진 조사에 나서는 로봇 잠수정

댓글 0 | 조회 1,367 | 2020.10.08
지난 2016년에 발생했던 카이코우라… 더보기

COVID-19 안전 국가, 뉴질랜드 2위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3,889 | 2020.10.08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의 지난 3… 더보기

카드 사기 루마니아 출신 2명, 유죄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1,815 | 2020.10.08
카드 사기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7만 … 더보기

이제 오클랜드도 레벨1, 모임이나 집회 인원 제한 없어

댓글 0 | 조회 2,868 | 2020.10.08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오클랜드의 코… 더보기

오하우 호수 화재 후, 다시 찾은 반려묘와 양

댓글 0 | 조회 1,923 | 2020.10.07
오하우 호수 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운영… 더보기

노동당, 2025년까지 모든 버스 배기 가스 없는 차로 교체

댓글 0 | 조회 2,557 | 2020.10.07
노동당은 10년 후 대중 교통 버스를… 더보기

[10월 7일] 새 확진자 3명, 12일째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3,045 | 2020.10.07
10월 7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최고 재무 책임자 사임

댓글 0 | 조회 2,904 | 2020.10.07
에어 뉴질랜드의 또다른 고위 간부가 … 더보기
Now

현재 오하우 호수 산불 지역, 비와 서늘한 기온 예보

댓글 0 | 조회 1,558 | 2020.10.07
산불 화재가 발생한 매캔지 지역의 오… 더보기

두 정치 리더, '현대' 전기차 운전 중이거나 고려 중

댓글 0 | 조회 2,413 | 2020.10.07
어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Stuf… 더보기

국경 통제 강화, 국내 GP 가정의 부족 현상 점점 악화

댓글 0 | 조회 2,276 | 2020.10.07
코로나 사태로 국경 통제 강화와 해외…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지역, 경찰 추적 끝에 4명 검거

댓글 0 | 조회 2,248 | 2020.10.07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경찰의 … 더보기

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댓글 0 | 조회 1,665 | 2020.10.07
National의 Judith Col… 더보기

하버 브릿지 모든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1,793 | 2020.10.07
NZTA는 어제 밤부터 오클랜드 하버…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이틀째 해상 안전사고, 바다에 빠졌던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3,244 | 2020.10.06
오클랜드 서부 해변에서 여성이 바닷물… 더보기

화재로 잿더미된 마을 주민들 “마을 재건에 나서겠다”

댓글 0 | 조회 2,232 | 2020.10.06
남섬의 마을 하나를 완전히 잿더미로 … 더보기

훈련 막 끝마쳤던 인명구조대원 “어린이 2명 극적으로 구조해”

댓글 0 | 조회 2,632 | 2020.10.06
10살짜리 여자아이들이 익사 직전에 … 더보기

“어린 아들 차에 놔둔 채 도박하던 아빠, 결국은...”

댓글 0 | 조회 3,854 | 2020.10.06
두 살배기 아들을 차에 방치한 채 도… 더보기

차도로 밀려내려간 유모차, 차량과 충돌해 영아 사망

댓글 0 | 조회 5,366 | 2020.10.06
생후 5개월의 영아가 타고있던 유모차… 더보기

[10월 6일] 새 확진자 3명, 활성 확진자는 43명

댓글 0 | 조회 3,988 | 2020.10.06
10월 6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