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TA는 어제 밤부터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모든 차선이 열리면서 정상적으로 소통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다리 위에서 지나가던 트럭이 쓰러지면서, 다리 하중을 버티는 철제 기둥을 손상시키면서 교체 작업과 안전 작업 등으로 2주 이상 정상적인 소통이 제한되었었다.
NZTA의 관계자는 지난 2주 반 동안 하버 브릿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고 말하며, 예상했던 것보다는 빨리 정상적인 소통이 가능하게 된 점에 대하여 시민들의 협조와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토요일 밤 영구적인 교체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력 검사와 안전 작업 등 모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면서 곧 바로 여덟 개 차선을 어제 밤부터 정상적으로 모두 개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