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COVID-19이 첫 발병하는 기간 중 167명의 보건 관련 의료 지원 근로자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서의 보고를 통해, 17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을 가능성이 높고, 노인 케어 시설의 근로자들의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단계에서 확진자와 가능성이 있는 사례의 약 11%가 의료 종사자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COVID-19 사례의 약 14%가 의료 종사자라고 보고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 수치가 35%에 달했다.
한편, 의료 전문가의 57%(167명 중 96명)는 직장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직장에서 감염된 의료 및 지원 근로자 중 62.5%는 노인 거주 요양 시설에서 일했으며 27%는 병원에서 일했으며, 10.4 %는 지역 사회에서 일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나머지는 해외 여행을 통해 이루어졌거나, 또는 지역 사회에서 감염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ㅡ 대부분의 감염이 요양원 같은 노인 거주 시설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실제로 프로세스를 계속 개선하기 위해 제공 업체와 함께 하는 작업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노령 거주 요양 시설에 대한 많은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요구했을 때, 그는 필요할 때 PPE 사용에 대한 접근 뿐 아니라, 확진자가 있는 경우 청소 등에 대한 규칙이 있다며, 그것은 다른 거주자, 가족 또는 다른 직원들에게 더 이상 전파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