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mihere 당수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제는 바뀔 떄가 되었다고 전하며, 우리와 만 2천 Km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영국 여왕에 대하여 자신은 여왕 얼굴 우표 뒷면에 침을 바른 관련성 뿐이었다고 하며, 이제는 자치적으로 우리 스스로의 통치권을 세울 때라고 답했다.
ACT의 David Seymour당수는 이보다 더 중요한 사안들이 많이 있다고 하며, 독립된 공화국 문제는 아직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전했다.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는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입장을 설명하며, 국제 회의에 참석할 때 뉴질랜드 대표로 나서지만 자신의 뒤에는 Commonwealth라는 배경의 힘을 얻고 있다고 하며, 굳이 공화국을 생각한다면 다음 번 국민 투표로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