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파머스톤 노스 근처에서 기차에 스쿨 버스가 치여 아이들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오전 8시경, Bunnythorpe의 Railway Road와 Clevely Line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세인트 존은 40명 정도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근처의 한 주민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기차에 스쿨 버스가 충동한 후 아이들이 다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는 없지만, 일부는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버스에 탄 어린이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는 4대의 구급차와 신속한 대응팀이 출동했다.
키위레일의 대변인은 오늘 아침 충돌 사고 연락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응급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Clevely Line 의 철도 건널목 시스템은 기차가 지나갈 때 내려지는 차단봉은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기차가 지나가면 종소리와 깜박이는 불빛으로 지나가는 차와 사람들에게 알림을 하는 형태이다.
기차가 자주 다니지 않고, 차들이 만이 통행하지 않는 뉴질랜드의 많은 시골 철도 건널목은 이같은 시스템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