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호텔에서 격리된 상태로 머물고 있는 약 60명의 어린이들이 구세군으로부터 장난감과 선물을 받았다.
와이 카토 DHB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이비스 해밀턴에서 격리된 상태로 머물고 있는 아이들에게 장난감과 책을 선물한 구세군의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 올렸다.
와이카토 지역 보건위원회는 이러한 실천이 아이들 얼굴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표현했다.
보건위에서는 선물들은 모아져서 개별로 포장이 되어 격리 3일차 COVID-19 검사를 받는 어린이들에게 주어진다고 말했다.
약 60명의 아이들이 선물을 받았는데, 선물들은 모두 기업과 시민들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