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과 관련된 마약 단속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이카토에서 체포되었고, 1kg의 메탐페타민을 압수당했다.
경찰은 3개월간 벌인 '태풍(Typhoon) 작전'으로 중요한 결과가 나왔으며, 와이카토 지역의 메탐페타민 접근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40건의 수색 영장으로 조직 범죄와 관련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체포되었고, 1kg 이상의 메탐페타민과 30개의 불법 보관된 총기가 압수되었다고 밝혔다.
마약 집중 단속인 태풍 작전 조사팀과 경찰 자산 회수 부서는 $350,000이상의 현금, 고가 자동차 및 오토바이를 압수했다.
경찰은 지난 9월, 4개의 상업적 규모의 마약 실험실이 작전 중에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태풍 작전에서는 또한 다양한 갱단과 지부의 구성원 간의 주요한 연결 고리를 강조해 단속에 나섰다.
Waikato Mongrel Mob 및 Mongrel Mob Rogue 지부 회원 및 3개의 메탐페타민 실험실 등이 조사의 대상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조직화된 범죄 집단 참여, 메스암페타민 제조, 메탐페타민 제조를 위한 전구체 화학 물질을 소유, 메탐페타민 공급, 총기 불법 소지를 포함하여 수많은 심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단속에서 걸려 기소된 사람들은 해밀턴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