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미망인 장모의 돈 140만 달러 훔친 후 수감

한 남성, 미망인 장모의 돈 140만 달러 훔친 후 수감

0 개 2,794 KoreaPost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0244_2125.png
 

한 남성이 미망인이 된 장모님으로부터 140만달러를 훔친 죄로 수감되었다.


에드워드 퀴르케(Edward Quirke) 씨는 장모를 부양하기 위해 배정된 고인이 된 장인어른의 재산에서, 140만 달러 이상을 훔친 혐의로 수감되었다.


에드워드 퀴르케씨는 12일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의 아내이자 공동 피고인인 클레어 퀴르케씨(Claire Quirke)는 8개월의 자택 구금을 선고 받았으며, 두 부부는 각각 피해자에게 3만 달러를 갚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클레어 퀴르케의씨 아버지 로빈 밀리건(Robin Milligan )은 라디오 회사 “1972 Ltd” 의 이사였으며 유명한 농구 심판이자 행정가였으며, 지난 8월에 사망했다.



클레어 퀴르케씨가 아픈 동안에 딸 클레어씨는 아버지의 은행 계좌에 접속하여 자연스럽게 돈을 인출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사망 했을 당시 그의 어머니인 Shirley Milligan은 고인이 남긴 재산의 유일한 집행자이자 수혜자가 되었다. 그의 부동산 기간예금과 상업용 부동산 매각 자금은, 총 150만 달러에 달했다.


경찰은 퀴르케 부부가 빼돌린 상당수 금액을 도박에 탕진했으며, 에드워드는 4건의 절도 혐의와 4건의 부정한 컴퓨터 시스템에 접속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예년보다 더 건조한 날씨 두려워

댓글 0 | 조회 2,679 | 2020.10.02
10월 첫 주는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 더보기

소규모 사업체 회복 조사, 19%만 지원받고 있다고 느껴

댓글 0 | 조회 1,966 | 2020.10.02
American Express가 실시… 더보기

ANZ, 기업 신뢰 지수 2월 이후 최고치

댓글 0 | 조회 1,612 | 2020.10.02
ANZ은행은 기업 신뢰 지수가 2월 … 더보기

보건부, 탑승 전 검사 의무화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1,971 | 2020.10.02
보건부는 뉴질랜드 국경 통제의 수단으… 더보기

중국계, 국민당 지지자들 엑트당으로 이동 추이

댓글 0 | 조회 2,386 | 2020.10.02
중국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 더보기

유튜브로 집수리 등 따라하기, 안전은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댓글 0 | 조회 1,998 | 2020.10.02
YouTube를 통하여 애완동물들의 … 더보기

호주로의 여행, 가능성 높은 계획으로...

댓글 0 | 조회 1,960 | 2020.10.02
아직 비행기 좌석을 예약하기는 좀 이… 더보기

오클랜드 철로망 투자 제대로 안돼, 심각한 문제

댓글 0 | 조회 1,498 | 2020.10.02
키위레일은 오클랜드 지역의 철로망에 … 더보기

지난 3년 동안 최대 불법 조개류 채취, 어느 정도일까?

댓글 0 | 조회 2,140 | 2020.10.02
피피 등 조개류의 1일 어획량은 지역… 더보기

7년 전 사라진 고양이, 다시 돌아와

댓글 0 | 조회 1,977 | 2020.10.02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가족은 7년 전에…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사고, 일부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1,979 | 2020.10.02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에서 교통 사고… 더보기

[10월 1일] 새 확진자 1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7,350 | 2020.10.01
보건부는 10월 1일 새 확진자가 1… 더보기

여론 조사, 대마초 법안은 '반대' 존엄사 법안은 '찬성'

댓글 0 | 조회 3,015 | 2020.10.01
최근 뉴스허브 레이드-리서치 여론조사… 더보기
Now

현재 한 남성, 미망인 장모의 돈 140만 달러 훔친 후 수감

댓글 0 | 조회 2,795 | 2020.10.01
한 남성이 미망인이 된 장모님으로부터… 더보기

키위 절반 이상, 지금은 소득세 인하 논할 때 아니라고...

댓글 0 | 조회 2,810 | 2020.10.01
키위들의 절반 이상이 지금은 소득세 … 더보기

은퇴 후 가장 이상적인 국가, 뉴질랜드 6위

댓글 0 | 조회 3,821 | 2020.10.01
은퇴 후 삶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에서… 더보기

'임금 보조금'과 '록다운', 서로 다른 견해의 두 지도자

댓글 0 | 조회 2,917 | 2020.10.01
어제 있었던 Jacinda Arder… 더보기

해밀턴 연쇄 무장 강도 사건, 경찰 추격 후 검거

댓글 0 | 조회 1,888 | 2020.10.01
해밀턴 지역에서 연쇄 무장 강도 사건… 더보기

주택 매물 부족, 오클랜드 호가 최고

댓글 0 | 조회 3,006 | 2020.10.01
한 지역만을 제외하고 전 뉴질랜드 지… 더보기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나?” 수은주 뚝 떨어진 캔터베리

댓글 0 | 조회 2,482 | 2020.09.30
지난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더보기

남극 가는 관문 CHCH “남극 이벤트 개최한다”

댓글 0 | 조회 1,684 | 2020.09.30
지구상에서 남극으로 향하는 즁요한 관… 더보기

'오지'와 '키위' 서로 원하기에,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 필요

댓글 0 | 조회 3,067 | 2020.09.30
아던 총리는 '오지(Aussies)'… 더보기

구세군, 대마초를 합법화하기보다는 비범죄화할 것 제안

댓글 0 | 조회 2,303 | 2020.09.30
구세군은 다가오는 국민 투표를 앞두고… 더보기

ACT당, DHB를 20개에서 6개로 줄이겠다고...

댓글 0 | 조회 2,209 | 2020.09.30
ACT당(ACT Party)는 이번 … 더보기

전문가, 오클랜드 레벨 1 "조금 더 신중한" 접근 방식 필요

댓글 0 | 조회 3,955 | 2020.09.30
전문가는 오클랜드의 레벨 1으로 전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