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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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50분에 폐쇄, 7시 55분에 통행 재개한 하버 브리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가 강한 바람으로 오전 6시 50분에 폐쇄되었다가 7시 55분에 통행을 재개했다. 


현재는 양방향 3개의 차선이 모두 열렸지만, 차들이 많이 통행하는 출근 시간대에 폐쇄된 하버 브리지로 인해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주차장처럼 정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며칠 전부터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뉴질랜드 교통국과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하버 브리지의 통행이 짧은 시간 동안의 알림 이후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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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이후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으로 1번 고속도로가 더 원할

오전 9시 이후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남쪽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시간이 적게 걸린다.


알바니에서 마누카우로 향하는 차량이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18번과 16번, 20번 모터웨이를 경유할 경우, 1시간 56분이 걸린다고 나왔다. 같은 시간대에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면 38분이 걸렸다.


실버데일에서 18번과 16번을 이용할 경우 시티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57분이 소요된다고 NZTA 에서는 알렸다. 같은 시간대에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면 29분이 걸렸다.


오전 9시가 넘은 시간대에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으로 이동할 때, 16번 모터웨이가 심한 정체를 겪고 있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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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에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남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는 시간이나 18/16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는 시간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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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치다가 멈췄다가 하는 날씨 속에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이나 시티에서 노스쇼어로 향하는 차들은 큰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16번 모터웨이로 우회하는 차들도 힘든 출근 시간을 보내고 있다. 


NZTA에서는 16번 모터웨이의 로얄 로드 직전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사고 차량이 모두 치워진 상태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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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1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으로 엘리슬리 팬뮤어 하이웨이의 진입로를 막 지난 지점에서는 중앙 차선에서의 교통 사고로 오전 6시 40분부터 7시 15분까지 일부 차선 통제가 있었다. 현재는 사고 차량이 치워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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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고속도로에서의 또다른 교통 사고는 오전 7시 10분경, 서쪽에서 시티 방향으로 세인트 룩스 로드를 지나는 지점의 오른쪽 차선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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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TA에서는 16번 모터웨이의 북쪽 방향이 로얄 로드의 사고로 폐쇄되었다가 1개 차선만 통행이 되도록 열렸다고 8시 40분경 알렸다. 

오클랜드는 1주일 여 전에 발생한 하버 브리지의 손상으로 인한 교통 통제가 3~4주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니면 차를 가지고 모터웨이를 운전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차를 몰고 운전하기보다, 버스나 기차, 페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피크 시간 외에는 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AT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하며, AT HOP 카드를 등록하고 보건부의 COVID 추적기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데본 포트 페리는 더 많이 운행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 5시 45분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페리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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