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보조금'과 '록다운', 서로 다른 견해의 두 지도자

'임금 보조금'과 '록다운', 서로 다른 견해의 두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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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Jacinda Ardern 노동당(Labour Party)당수와 Judith Collins 국민당(National Party) 당수의 2차 TV정견 토론회에서 코비드-19를 비롯하여 주택 문제, 카나비스 국민 투표, 기상 변화 등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하여 열띤 공방전이 벌어졌다.


토론회의 초기에, 대기업들이 임금 보조금(Wage Subsidy)를 통하여 엄청난 금액의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갔으면서도 직원들을 정리하면서 이익을 취했다는 데에 대하여 공방이 있었다.


Ardern은 대기업들이 정해진 규정에 따라 임금 보조금(Wage Subsidy)를 받았다고 옹호하며, 이는 공정성과는 다른 의미라고 말했으나, Collins는 필요가 없다면 받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며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대표에게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크리스마스 시기에 크라이스처치에서 코로나 지역 전파가 일어났을 경우에 대한 대책에서, Collins는 남섬 전체가 아닌 크라이스처치만 록다운 조치를 취하고 국민당(National Party)이 제안한 국경 관리 전담반을 이용하여 관리하도록 하는 대답을 하였으며, Ardern은 지난 사회 전파에서 오클랜드에서 것처럼 크라이스처치의 록다운과 전국에 레벨2 경보를 할 것으로 답하였다.




주택 문제에 대하여 Collins는 대지진 이후 크라이스처치에서 한 것 처럼 Resouce Management Act를 개혁하여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Ardern은 그게 해결책이라면 지난 9년동안 왜 하지 않았냐고 비아냥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Collins는 노동당(Labour Party)의 지지가 없어서 진행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미국의 Trump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 조치에 대하여 뉴질랜드를 지적하는 내용에 대하여는 두 사람 모두 의견을 같이하였다.


TV토론을 주관한 Newshub의 정치 전문기자들은 17일을 앞둔 토론회에서 어느 누구도 승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Ardern 보다는 Collins 가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진행된 TV 토론회는 Newshub에서 주최해 방송했다. 아래는 Newshub에서 유튜브에 올린 TV토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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