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삶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에서 뉴질랜드는 지난 해에 이어 6위를 차지하였다.
나티시스은행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국제은퇴지수’(Natixis Global Retirement Index)에 따르면 44개국 중 아이슬란드, 스위스, 노르웨이가 ‘톱3’를 차지했으며, 아일랜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국제은퇴지수는 ‘건강, 삶의 질, 물질적 풍요, 노후 재정’ 등을 국가별로 점수화 해 순위를 매긴 것으로 196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톱3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각각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2018년 5위이었으나,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8위에서 16위로 상승했고, 일본은 23위를 유지했으며, 한국은 24위에서 22위로 오르면서 일본보다 한단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