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0 총선은 지난 주말부터 사전 투표가 허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일부 유권자들과 정치인들이 투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17일 총선일에 앞서 백 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로 투표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abour 의 Jacinda Ardern 당수는 어제 약혼자와 함께 투표를 하였으나, National 의 Judith Collins당수는 아직 투표를 하지 않았으며, 어제 투표를 한 Green의 James Shaw 공동 당수는 자신이 치룬 선거에서 가장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투표라고 농담을 전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몇몇 안전 수칙이 적용되면서 지난 투표 때와는 다른 상황들을 알아볼 수 있다,
선관위는 지난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전 투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총선은 그보다 더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로 총선 당일 번잡함을 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