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은행은 기업 신뢰 지수가 2월 이후 최고치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최근 ANZ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코비드19 경제 규제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 지수는 여전히 매우 낮으나 9월에 상승했다.
ANZ Sharon Zollner 수석 경제학자는 최근 바이러스 발병이 잘 통제된 것에 기업이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라며, 코비드19 발병 전 모든 지표 수준에서 한참 낮지만, 뉴질랜드는 대단히 잘 회복하고 있고 서서히 향상되고 있다고 Morning Report에서 말했다.
농업과 건축업이 매우 낙관적인 가운데 건축은 한동안 비관적이었으나 주택 시장의 활기와 함께 반등하고 있으며, 코비드19 전과 마찬가지로 숙련된 기술자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국경 폐쇄로 일부 사회 간접 자본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