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는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어 맑은 날씨를 환영하지만, 오클랜드와 같은 가뭄 지역은 평년보다 더 건조한 날씨를 두려워하고 있다.
NIWA는 뉴질랜드 전국의 온도가 평균보다 높을 것이고 최고 기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Weatherwatch의 Philip Duncan 예보관은 10월 상반기에는 많은 지역이 건조할 것으로 예보해 오클랜드에는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중순에는 커다란 저기압 세력이 다가와 북섬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약간의 라니냐 현상의 징후로 저기압을 뉴질랜드 북쪽 지역으로 밀어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나 오클랜드와 그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줄 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