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총선을 앞두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총리와 저조한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중인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당수간의 TV 토론이 진행된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Collins 당수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1 TV의 TV 토론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당(National Party)의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며, 반등세를 노리고 있다.
Ardern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Labour Party)는 2017년 총선에서 국민당(National Party)보다 득표수는 적었지만, NZ First와 Green Party와 손을 잡고 정권을 잡게 되었다.
그러나, 앞선 몇 차례의 여론 조사에서 독자적으로 다른 정당들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10월 17일의 총선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던 총리와 반등을 노리는 콜린스 당수 두 사람은 언변이 뛰어난 정치인들로 두 사람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