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는 코비드19 여행 규제로 에어 뉴질랜드 멤버십을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기 때문에 상용 고객(frequent flyers)의 에어 포인트 적립 상태를 12개월 연장하여 유지한다고 밝혔다.
1등급(Top tier) 멤버는 3월에 12개월 연장을 받았으며, 내년 1월 31일자에 엘리트(Elite), 골드, 실버 등급인 멤버는 등급 기간이 연장된다.
연장된 등급의 상용 고객들은 적립 마일리지를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시 만료된다.
에어 뉴질랜드 Kate O’Brien 고객 팀장은 길어진 여행 규제로 고객들에게 가해진 영향이 예상보다 커서 고객들의 마일리지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