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불면 갑작스런 폐쇄 가능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불면 갑작스런 폐쇄 가능

0 개 5,193 노영례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590_8502.png


교통 당국은 오클랜드에 강풍이 불면 하버 브리지가 짧은 알림을 내고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는 악천후가 예보되면서 하버 브리지에서 또다른 사고가 생길 여지를 차단하고자 이같이 알렸다.. 


NZTA 운송 서비스 총괄 책임자 브릿 글리던은 남섬과 북섬의 동부 해안이 거친 날씨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당국은 하버 브리지의 안전을 위해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량 관리자가 MetService로부터 바람의 세기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를 받고 있으며, 바람이 속도가 너무 많이 상승하면 일부 차선을 닫거나 짧은 기간 동안 다리를 폐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 그리던은 매우 짧은 시간에 폐쇄될 가능성이 있으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또한, 이번 주말 동안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왕복하는 2층 버스를 1층 버스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안전에 우선하는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다 차체가 높은 트럭 또는 기타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하버 브리지를 지나가는 1번 고속도로 대신에 16번 고속도로를 통해 18번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을 조언했다.



NZTA는 여정을 계획할 때 추가적인 시간을 염두에 두고, 온라인 여정 사이트에서 여행 시간 및 도로 폐쇄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라고 말했다. 


MetService는 주말동안 전국의 많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경고했고, 악천후 경보에서는 전국 거의 모든 지역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일주일 전 금요일에 하버 브리지에 시속 127km의 돌풍이 짧은 시간 불었고, 그 때 다리를 건너던 트럭 두 대가 돌풍에 넘어지면서 다리의 상판 구조물을 훼손했다.  전문가의 조사 끝에 하버 브리지 중앙 차선 4개가 폐쇄되었다가 긴급 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는 차선 2개만 폐쇄된 상태로, 왕복 3차선씩 총 6개 차선에서 차량 운행이 되고 있다.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608_8882.png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608_9437.png
 

한 남성, 격리 호텔 창문 통해 탈출했다 붙들려

댓글 0 | 조회 2,051 | 2020.09.28
관리 격리 및 검역 책임자인 다린 웹… 더보기

남섬에 많은 눈, 퀸스타운 공항 임시 폐쇄

댓글 0 | 조회 3,078 | 2020.09.28
남섬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서… 더보기

경찰, Black Lives Matter 시위 주최자 기소 고려했지만...

댓글 0 | 조회 2,087 | 2020.09.28
경찰은 지난 6월, COVID-19 … 더보기

[9월 28일] 새 감염자 없음, 활성 확진자는 55명

댓글 0 | 조회 2,347 | 2020.09.28
보건부에서는 오늘 새 감염자가 없다고… 더보기

핵심 기술자 입국, 격리 호텔 사용에 대한 논의 진행 중

댓글 0 | 조회 2,482 | 2020.09.28
오클랜드의 경제 개발 기관이 주도해 … 더보기

호주와 여행 자유화 버블 가능성, 조심스레 다시 거론

댓글 0 | 조회 2,978 | 2020.09.28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차 록다운 이후… 더보기

노동당 지지도, 여전히 50.1%

댓글 0 | 조회 2,064 | 2020.09.28
국민당(National Party)의… 더보기

정부, 950만 달러로 야생 동식물 보호센터 지원

댓글 0 | 조회 1,402 | 2020.09.28
코로나 사태로 정부는 950만 달러를… 더보기

어제 악천후 속, 하버 브리지 폐쇄는 없어

댓글 0 | 조회 1,772 | 2020.09.28
어제 강풍이 불어오면서, 오클랜드의 … 더보기

어제 오후, 북섬에 5.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242 | 2020.09.28
어제 강도 5.2의 지진이 북섬 중앙… 더보기

[9월 27일] 새 확진자 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3,961 | 2020.09.27
보건부는 9월 27일 새 확진자가 2… 더보기

한랭 전선 영향,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 동반한 비와 눈

댓글 0 | 조회 3,362 | 2020.09.27
한랭 전선의 영향으로 거친 봄 날씨가… 더보기

총선 후 노동당 정부되면, 2025년까지 플라스틱 대안 개발

댓글 0 | 조회 3,329 | 2020.09.27
10월 17일 총선 이후 노동당 정부… 더보기

풀러스 페리 직원 COVID-19 확진, 2주 이상 휴가 중

댓글 0 | 조회 4,616 | 2020.09.26
풀러스(Fullers) 대변인은 CO…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불면 갑작스런 폐쇄 가능

댓글 0 | 조회 5,194 | 2020.09.26
교통 당국은 오클랜드에 강풍이 불면 … 더보기

COVID-19 국경 통제 위반 요트, 독일인 3명 베이 오브 아일랜드 구금

댓글 0 | 조회 2,961 | 2020.09.26
독일 요트 승무원은 뉴질랜드의 COV… 더보기

오클랜드 내일 낮 12시, 쓰나미 사이렌 경고 테스트

댓글 0 | 조회 3,277 | 2020.09.26
오클랜드에서는 내일 정오에 쓰나미 경…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30대 남성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중상

댓글 0 | 조회 3,225 | 2020.09.26
오클랜드 서부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 더보기

[9월 26일] 새 감염자 2명, 1명은 과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2,937 | 2020.09.26
오늘 보건부는 새 감염자가 2명이라고… 더보기

6개월 전 오늘, 뉴질랜드 COVID-19 첫번째 록다운

댓글 0 | 조회 3,019 | 2020.09.25
6개월 전 오늘, 뉴질랜드는 전 세계… 더보기

확진자 방문, 타우포 사업체들 충격 받았으나 다시 문 열어

댓글 0 | 조회 3,427 | 2020.09.25
타우포의 사업체들은 최근 방문했던 사… 더보기

COVID-19 : 두 번째 클러스터, 매우 심각할 가능성 있어

댓글 0 | 조회 4,341 | 2020.09.25
라디오 뉴질랜드는 최근 확진자가 나온… 더보기

[9월 25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은 1명

댓글 0 | 조회 4,334 | 2020.09.25
보건부는 9월 25일 새로운 확진자가… 더보기

이번 주말 악천후 대비해야, 기온도 크게 떨어져

댓글 0 | 조회 5,537 | 2020.09.25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 더보기

격리자들에게 즐거움 안겨준 ‘콘 도그’

댓글 0 | 조회 3,033 | 2020.09.25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 더보기